건강과 생활

비문증: 눈 앞에 날파리가 계속 따라다니는 현상

눈 앞에 날파리가 계속 따라다니는 현상, 비문증

 

어느 날 자고 일어나 물 마시고 아침 활동하는데 갑자기 눈 앞에 날파리가 따라 다닙니다. 아직 날파리가 다닐 만한 계절이 아닌 추운 겨울날에 말이죠. 계속 신경쓰이게 따라다니기에 검색을 해봤더니 병명이 비문증(날파리증)이라네요.

그래서 비문증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공유합니다.

 

<비문증 현상>

 

 

1. 비문증이란??

 

 비문증은 처음 겪게되면 무척 놀랄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안구 안쪽의 유리체에 이상이 생기면 발생합니다.

 비문증(飛蚊症)은 말 그대로 눈 앞에 날파리나 먼지 등이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눈동자가 향하는 시선의 방향에 따라 따라다니는 것처럼 느껴져 마치 날파리가  눈 앞에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합니다. 증상에 따라 빛이 번쩍거리는 증상을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를 광시증이라고 합니다. 

 

2. 비문증의 원인

 

 눈 속 안구를 둘러싸고 있는 투명한 젤리 형태의 조직으로 쌓여진 유리체가 노화로 인하여 녹아내리거나 혼탁에 의해 이물질이 생긴것에 빛에 의해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현상입니다.

 주로 밝은 곳에서 잘보여지고 어두운 곳에서는 보여지지 않는것이 일반적인데, 경우에 따라 빛이 있는 곳이라면 눈을 감아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정도에 따라 증상의 차이가 있지만, 비문증 자체만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다소 불편감을 느낄 뿐이지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고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고 익숙해지면 느껴지지 않기도 합니다.

 

<비문증의 원인>

 

 

3. 증상 별 치료방법

 

1) 생리적 노화 증상

 생리적 노화 증상으로 나타나는 비분증 증상은 노화에 의한 자연스런 증상으로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40대 이후부터 흔히 50~60대에 많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의 증상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서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고,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 두개 보이다가 2~3개 늘어날 수도 있는데 이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갑자기  증상이 왕창 나빠지거나 할 경우 망막박리 또는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방치하면 위험하니 정기적 안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질병에 의한 망막 박리

 당뇨, 고혈압 등 합병증으로 인한 안질환 중 망막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뚫린 증상으로 이를 방치하면점점 부위가 커져서 심하면 망막이 통째로 떨어져 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는 치료 및 시력에 매우 안좋은 예후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3) 비문증 치료 방법

  • 레이저치료: 야그레이저, 카리코프 야그 레이저, 울트라 리플렉스 등을 쏘아서 유리체 혼탁을 분쇄하여 흡입, 제거하는 방법.
  • 유리체 부분 절제술: 유리체 내의 비문안을 제거하는 방법.
  • 유리체 전부 절제술: 본래의 유리체를 모두없애고 대신 유리체와 비슷한 성분의 액체를 채워 넣어 안구 형태가 무너지지 않게 하는 방법.

4. 비문증 예방

 

1) 스트레스 관리:

과도한 스트레스는 눈건강 뿐 만 아니라 신체 모든 건강에 해롭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명상 등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피로를 쌓아두지 않도록 합니다.

 

2) 모니터, 스마트폰 적게 활용: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연속으로 장 시간 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장시간 보게 되더라도 자주 시선을 멀리주고 눈을 자주 깜빡여 주어 눈의 피로를 줄여 주어야 합니다.

 짧은 영상에 자주 노출되다 보니 , 한 번 보게 되면 한 두시간이 그냥 지날 정도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스마트폰에 눈이 고정되어 있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시간체크를 통해 시청시간을 줄이고 눈의 피로를 푸는 방법으로 시선을 멀리 보내거나 잠시 눈을 감는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3) 눈건강을 위한 식생활:

건강을 위한 식생활 습관을 유지를 하고 눈 건강에 좋다는 음식, 대표적 음식인 당근, 베리류, 결명자 등을 자주 섭취하고 필요한 경우 영양제를 섭취하여 평소 눈 건강에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눈 앞에 날파리가 쫓아다니는 듯한 비문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모든 신체가 기능적으로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다하더라도 특히 눈은 손상이 되면 다시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미약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습니다. 안과 전문의는 눈 건강은 정기적인 검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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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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