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과거와 달리 타이트하고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을 지키면서 할 수 있는 건강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 효과에도 탁월한 수퍼푸드 ‘모로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현대의 생활 습관에서 신체 활동이 적어지고, 서구화 된 식생활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정크푸드 섭취로 인하여 몸 속에 지방이 쉽게 쌓이는 체질로 변화 되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름도 생소한 모로실의 정체와 효능, 그리고 섭취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모로실은 붉은 오렌지라고도 불리는 모로 오렌지의 주요 성분 중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만 추출하고, 당분 등을 제거하여 만든 유용한 기능성을 포함한 이름입니다. 모로 오렌지는 주로 이탈리아의 시칠리아와 스페인 등의 지역에서 재배됩니다.
일반 오렌지에 비해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의 양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모로 오렌지의 짙은 붉은색을 띄게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로실의 주요 성분은 C3G라고 불리는 ‘시아니딘3 글루코시드’의 약칭입니다. C3G는 안토시아닌의 일종으로 보라색이나 빨간색의 식물에 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은 아로니아, 블랙베리, 블루베리, 체리, 포도 등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C3G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 체내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피부 건강과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지방 대사를 조절하는 아디포넥틴의 분비를 촉진하고, 지방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모로실을 사용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체중 관리입니다. 모로실의 안토시아닌은 대사를 조절하여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모로실의 주 성분인 ‘시아니딘3 글루코시드’는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지방을 태우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착한 지방인 갈색지방으로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지방으로부터 만들어져 건강상의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위험 증가의 지표인 몸 속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모로실을 꾸준히 먹은 사람이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30~35% 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는 심장 건강과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으로 인한, 특히 내장에 쌓인 지방은 염증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염증 물질은 혈관을 타고 곳곳을 돌아다니며 혈관 내벽에 들러 붙거나 건강상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모로실에 함유된 C3G 성분은 복부 비만과 관련된 염증 물질을 통해 발병 될 수 있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포도당 수치를 낮추어 줄 수 있습니다. 이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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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실에 함유 된 주요 성분 중 세포를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화 방지제를 조작하는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상 피해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로실의 적정하고 올바른 섭취는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일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모로실은 모로 오렌지에 함유 된 당 성분을 제거하여 다이어트에 이로운 성분만 추출하여 분말 또는 알약제 형태로 만들어집니다.
현대인들의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세상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좋다는 것도, 방법도 다양합니다. 모로실은 식사와 함께 섭취하면 지방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당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 맛있게 먹으면서 저칼로리의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 과용과 맹신은 탈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이조절과 운동이 필수인 만큼 모로실의 성분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식사량과 적절한 운동이 포함 된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이를 유지할 수 있는 기본 바탕 위에 도움을 받는 정도로 활용하면, 건강도 지키고 다이어트의 시너지 효과도 가질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