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뇌의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감소되어 뇌 조직에 손상을 입게되는 상타를 아야기 하며, 우리말로 중풍이라고도 불립니다. 뇌졸증에는 뇌경색과 뇌출혈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뇌경색: 혈관에서 혈액이 응고되어 덩어리가 지는 현상의 혈전 또는 혈관이 좁아짐으로 인해서 뇌 조직에 충분하고 원할하게 혈류가 도달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출혈: 혈관 벽의 약한 부분이 파열 되어 뇌 주변에 혈액이 쌓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 의식저하, 구토, 두통, 어지러움등이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고혈압의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은 발생 시 응급 상황으로 신속한 응급조치가 필요한데 발생후 4시간30을 골든타임으로 보고 적어도 5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뇌혈관의 막힌 부분을 뚫어주게 되면 뇌기능 장애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거나 의심 된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응급 치료를 통하여 막힌 부위를 뚫어서 혈액이 순환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골든타임을 지나 치료 시간을 놓치게 되면 이미 손상된 기능 장애는 회복이 어려워 평생 뇌기능 장애를 안고 살아야 할 수 있습니다.
뇌졸증 치료는 조기 발견과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수적인데, 치료방법에는 급성기 혈전 용해제 투여 등 약물치료, 재활치료, 추적검사를 통한 심혈관 관리, 경동맥 혈관 검사와 혈압관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뇌졸증은 혈관의 문제인 만큼 밀접하하게 연관된 기관의 추적검사가 필수적인데 많은 경우 심혈관 질환과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만큼 혈관 관리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 정보의 질환백과에 따른 심뇌혈관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혈관 상태가 매우 안좋거나 고령일 경우 탈수 상태에서 뇌졸중이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우나등 너무 오래 목욕을 하거나 더운 곳에서 무리하게 일하는 등 탈수가 오도록 하는것을 피하고 급격한 온도변화에 노출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뇌졸중 환자중 많은 경우는 뇌졸증의 발생 여부를 인지하지 못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속적인 언어장애와 운동성 기능마비 등의 문제를 평생 안고 살아야 합니다. 그로인한 심리적 위축, 우울, 분노조절 장애 등 다양한 후유증이 생길수 있어 가족이나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한번이라도 발생한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은 평생 아스피린등 처방약 복용과 운동, 기저질환의 세심한 관리와 체크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매우 어렵고 스스로에게 매우 피곤한 일이기도 합니다.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하는 대목입니다.
오늘은 뇌졸중 발생 시 예방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흔한 말이 절대 흔하지만은 않는 중요한 말로 여겨집니다.
평소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꾸준한 유지로 미리 질병으로 부터 예방하는 것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리는데 무엇보다 필요하겠네요. 건강하세요~~